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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바라밴더요.돼지가 자기 꼬리를 못 보듯이, 당신이 이 썩은 덧글 0 | 조회 917 | 2020-09-10 19:34:19
서동연  
맥스 바라밴더요.돼지가 자기 꼬리를 못 보듯이, 당신이 이 썩은 사업에서 돈을 벌 가능성은 거의 없을걸. 당신이 할 것이라고는 슈무엘 스메테나를 오쟁이로 만드는 것밖에는 없을 것이오.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이 아닙니다 스페인 사람들이 거기 와서 땅을 정복했지요. 인디언들을 몰아내고 죽이기도 했습니다.밖은 어두워지고 있었다. 전등불이 하나 둘 켜졌다. 훈혼한 바람이 열린 환기통을 통해 불어왔다. 맥스는 해가 짧아지고 유태인들이 회개의 기도를 하고 심지어 물 속의 고기조차 떤다는 (엘룰의 달)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달았다.카페에서 맥스는 다른 테이블과 멀리 떨어진 창가의 테이블을 발견했다. 반대편 구석에 앉아 돋보기로 신문을 읽고 있는 폴란드 신사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 맥스와 테레사는 그 테이블에 앉았다.실례지만 직업이 무엇인지요?우선, 내 여권을 돌려줘. 그리고 나서 이야기하자고.음, 좋아요.천연두요? 전 몰라요. 아뇨.맥스는 어둠에 둘러싸인 채로 앉아 있었다.그는 아직도 유태 율법의 주석을 기억하고 있었다.난 맞아 싸. 내가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그건 당연해. 랍비가 날 저주했으니까.맥스는 침대에서 빠져 나왔다. 그는 슈무엘 스메테나의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너무 컸다. 화장실은 복도에 있었다. 맥스는 화장실에 들어가 얼굴에 자랄 그루터기 같은 수염을 만져 보며 한동안 멍청히 서 있었다. 최근 들어 그의 수염은 비정상적으로 빨리 자랐다. 아침에 면도를 해도 저녁이면 턱이 까칠까칠했고 다음날 아침이면 그의 턱을 마치 강판같이 되었다. 레이즐이 그를 보고 웃기 시작했다.어이, 네 이름이 뭐지?맥스는 일어섰다. 바샤도 따라 일어섰다. 그는 그녀의 어깨를 잡고 몸을 숙여 키스했다. 이제 두려움은 모두 사라졌다. 그는 그녀를 침대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점점 더 세게 키스했다. 그러자 그녀는 그를 뿌리치며 몸을 뺐다.어떻게 여기를 나가죠?뭐가 잘못되었소?내가 너 한테 전화할 수 있을까?바샤를 거기 오래 놔두면 안 돼요. 난 그애의 안주인과 바깥주인을 알아요. 안식일
가슴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창자에서 비틀려 나오는 듯 한 미끈미끈한 목소리의 남자가 말했다.그래! 꺼져 버려. 그렇지 않으면 주둥이에 한 방 먹일 거야.왜 스톨리핀은 장관이고 너의 아버지는 가난한 학교 선생이지?박원현(바샤? 아내로선 안 돼. 레이즐 코르크? 이런 집에서는 안돼, 이 사람들은 다른 종류의 유태인들이야. 지하 세계의 사람들이 아닌 카지노추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지.)이 같은 소녀에게 매달린다고 생각하니 이상했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다. 그녀가 오늘 오지 않았다면 무척 허망했을 거라는 것을, 그는 그녀와 그르지보바스카 가와 크롤레바스카 가까지 걸었다.랍비는 테이블 머리 쪽에 앉았다.그 여자, 지옥에나 가라지. 지금부터는 네가 그 여자보다 더 귀부인이야.지금 어디 가세요?그러고도 그는 하시드교도란 말이지?아무하고도 안 했어요. 사내애들이 지분대지만 전 혼을 내주죠. 그애들은 제가 가난하기 때문에 날 이용해 먹을 순 있다고 생각하죠. 안식일에는 주인과 같이 유태 학교에 가지만 주중에는 다 큰 겉멋쟁이에 불과하죠.아니오. 그냥 몇 주만이오.레아체의 얼굴에 웃음이 번져 나왔다.(이 게 뭐지? 서재인가 교회인가?)(내가 타락시키는 사람인가? 내 자신 타락한 사람이잖아.)그 사람뭐라고 말해야 하지?죽은 사람을 불러오는 그 사람?제발 그런 말 마시길! 인간이란 단순한 살과 피에 지나지 않소. 하지만 내가 당신에게 말하는 것은 유태 율법에 나오는 말이오. 원하신다면 당신과 함께 탈무드를 공부하지요. 당신은 우선 모세5경으로 시작할 수 있소. 모세5경보다 더 위대한 윤리책은 없소. 바로 맨 처음 시구부터 도덕으로 가득 차 있소. 하느님이 천국과 지상을 창조하시자마자 사람들이 그를 숭배하고 그의 명령에 순종했기 때문이죠. 라시가 바로 그 첫번째 주석에서 말하기를 하느님은 유태인과 유태 율법 때문에 천국과 지상을 창조하셨다고 했소. 하느님은 유태 율법의 의미에 따라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했소.맥스는 엄지손가락으로 다이아몬드가 그의 둘째손가락의 반쯤 된다는 것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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